(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토크노마드’가 첫 방송됐다.
‘토크노마드’는 작품 속 명장면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테마여행을 즐겼다는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촬영지 여행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카피라이터 정철은 딸의 말에 용기를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 정철은 문재인 정부를 상징하는 ‘사람이 먼저다’와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유명한 카피를 만들었다.
강원도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월정사 금강교를 지나다가 객원 노마드인 구혜선을 만났다.
구혜선과 함께 도착한 곳은 드라마 ’도깨비’로 유명한 월정사 전나무숲이었다.
구혜선은 강원도 배경으로 ‘유쾌한 도우미’라는 단편을 찍은 바 있다.
그런데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말수가 줄어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요술’에 대해 악평을 냈기 때문.
구혜선은 그래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훈훈한 만남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