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과 장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최종회’에서는 아시안게임 4강전을 관람하고 저녁을 보내는 배우 권해성의 아내 윤지민에게 받은 미션에 가까운 장인과 친해지기와 장인, 장모의 모습이 나왔다.
장모는 사위 권해성과 장인과 함께 축구를 관람하던 중에 먼저 잠을 자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장모가 사라지자 권혜성과 장인에게 다시 어색함이 감돌고 권해성은 장인에게 “피곤하지 않으시냐”며 아내에게 배운 안마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베트남의 만회골이 터졌고 안마를 받던 장인은 보지 못했다.
권해성은 장인의 위로 올라가 발로 등을 밟기도 했고 TV속 축구 선수보다 다리를 더 후들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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