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과 문세윤, 최성민이 마라도 장모를 재우고 호텔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이 개그맨 문세윤, 최성민과 함께 풀파티에 가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나왔다.
박형일은 밤이 되자 문세윤, 최성민과 호텔 풀파티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박형일은 장모가 잠을 잔 후에 몰래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다.
박형일은 장모가 잘 수 있도록 일부러 TV채널을 바둑채널에 맞춰놓고 최성민에게 받은 팁으로 아이를 재우는 방법인 비닐을 부스럭대는 소리를 내보기도 했다.
문세윤과 최성민은 박형일을 기다리다가 메세지를 남기고 먼저 풀장이 있는 옥상에 올라가기로 했다.
이윽고 박형일은 장모가 잠이 든 후 옥상으로 올라갔고 풀파티를 즐기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2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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