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코리아’에서 충남 태안의 여행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29일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태안을 찾았다.
방송인 아비가일은 ‘대한민국의 사막’이라고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아주 오랫동안 모래가 강한 북서풍 바람을 타고 쌓이고 쌓이고 하다가 사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 신비한 곳이라고 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는 개미귀신과 표범장지뱀이 서식하는 등 자연 보존도 잘 돼 있는 편이다.
한 방문객은 “우리나라에 (신두리 해안사구 같은) 웅장한 사막이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YTN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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