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코리아’에서 강원 춘천의 여행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15일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맛있는 문화로 가득한 춘천을 찾았다.
방송인 아비가일은 ‘동백꽃’과 ‘봄봄’ 등의 명작을 쓴 춘천 태생의 김유정 작가의 숨결을 따라 김유정역과 실레마을을 방문했다.
김유정역은 기존 무궁화호가 다니던 기차선로가 지난 2010년에 폐선해 현재 열차가 다니지 않지만 북카페와 포토존으로써 여전히 유명한 관광명소로 남겨져 있다.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자 마을 전체가 작품의 무대인 실레마을에는 김유정 생가와 김유정 전시관을 들를 수 있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왔다는 관광객 김치동 씨는 “안정되고 정겹다. 젊은 분들도 (이곳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 세대 차이를 넘어서 서로 소통하는 데도 기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YTN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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