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 김도균,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100세 시대는 축복이다vs걱정이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도균은 “100세까지 살고 싶다. 지금 제가 50대 중반인데 지금 정도 되니까 음악을 조금 알겠다. 점점 알면 알수록 부족한게 크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에 44년생 기타리스트는 아직 활발히 활동한다. 무대를 보는데 무대 위에 청년이 연주를 하고 있더라. 생물학적인 나이만 들었지 예술세계는 그냥 청년인 채로 쭉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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