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 김도균,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100세 시대는 축복이다vs걱정이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전원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연예계에 들어와서 맨날 앞치마만 두르고 대사도 없는 역할만 하다가 60세에 광고를 찍었다. 그때부터 일이 쏟아졌다. 무명시절에서 이름을 찾은게 60세였다. 100세가 내일모레라도 지금 즐겁게 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원주의 나이는 80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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