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미찌꼬 “일본에서 와서 한국 남자와 결혼…아이 셋”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사카에서 온 미찌꼬가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미찌꼬는 “낯선 한국땅에 시집와서 힘든 점이 많았다. 그 중 가장 힘든 것은 남편이었다. 술만 먹으면 주사가 있었다. 저에게 막말을 했다. 술버릇을 고쳐주려고 저도 똑같이 말했다. 그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그런말을 어디서 배웠느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술버릇을 고쳐주고 술까지 끊게 하려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했더니 나를 여왕처럼 모시기 시작했다. 또 제가 가수가 된다고하니 매니저를 한다고 하기에 그냥 하던일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