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이와 함께 첫 출연을 했다.
김성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딸 혜빈이에게 뽀뽀를 했다.
혜빈이는 김성수에게 “입냄새 난다”며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혜빈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뽀뽀는 좋은데 아빠가 잘 안 씻어서 냄새가 난다. 아빠 좀 씻으세요”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딸은 외가에서 생활했었다. 둘이 함께 산지는 5년정도 되었다. 혜빈이가 방학때 3박 4일 정도 놀러왔는데 다시 외가에 데려다주려고 하니까 안 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빨리 혜빈이와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데려왔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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