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가 공장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70대의 나이에도 홀로 공장을 운영하느냐고 고군분투해왔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일복만 타고 나고 돈복은 없어서 아내한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배달가는 남편의 트럭을 애잔하게 바라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공장에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고, 철없는 아들들의 모습에 화가 났다.
아버지는 “앞으로는 공장 문 닫아버릴테니까 너희들끼리 한번 살아봐. 고생해밨자 아무 의미가 없다”고 폭탄선언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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