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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평화의 맛 편, 알리 “평양 공연 질문보다 옥류관 냉면 질문 더 많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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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평화의 맛’과 ‘고향의 맛’을 영상에 담았다.

24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추석 특집 1부 ‘평화의 맛’ 편을 방송했다.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올해 한반도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이 됐지만, 이산과 실향의 맛은 여전히 전국 곳곳에 남아있다. 강원 속초 청호동 모래톱에 정착한 함경도 실향민과 ‘정감록’ 하나만 믿고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으로 온 피난민 등 그들은 모두 고향의 음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내며 고향의 그리움을 겨우 달랬다.

지난 4월 남북평화협력 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 참여했던 가수 알리는 평양에 다녀온 이후 “그렇게 냉면이 맛있었냐”, “옥류관은 어떠하냐”, “정말 평양의 맛은 무엇이냐”는 등의 옥류관 냉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알리는 “정말 냉면 이야기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노래 잘 불렀냐,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오로지 냉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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