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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봉구, 어머니와 함께 찍은 훈훈한 투 샷… ‘역시 모자지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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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길구봉구의 봉구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22일 봉구는 “오늘 방송되는 ‘추석특집, 불후의 명곡’에 가족특집으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수 뺨치는 저희 어머니와의 무대 재밌게 즐겨 주시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길구봉구 #봉구 #김성숙 #우리엄마 #너무예쁘다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가족특집 #유심초 #사랑이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머니와 함께 이름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구 인스타그램
봉구 인스타그램

특히, 어머니와 닮은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봉구는 본명 ‘이봉구‘로 1986년 8월 29일생이다. 그는 올해 3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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