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셰프들과 함께 고추전을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셰프들과 함께 고추전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김수미가 명품 명절음식인 고추전을 만들었다. 고추전을 만들는 방법은 굉장히 쉽다. 가장 먼저 고추를 반으로 자른다. 그 다음 숟가락이나 손가락으로 고추 속에 있는 씨를 모두 제거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고추 태좌를 반드시 그냥 둬야 한다는 것이다. 씨를 파낸 고추 안에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힌 고기를 채워넣는다. 그 다음 고추를 프라이팬에 부치면 고추전이 완성된다.
김수미와 셰프들이 제대로 차린 상 앞에 앉았다. 전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이다. 고추전을 맛본 셰프들은 너무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수미는 고추전을 보며 내가 했지만 먹기 아깝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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