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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잡채’ 레시피 공개 ··· 들기름 두르니 “냄새 쥑이네~” 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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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셰프들과 함께 잡채를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셰프들과 함께 잡채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김수미표 잡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약한 불에 고기를 먼저 볶는다. 고기를 볶을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는다. 볶은 고기는 접시에 옮겨담아 둔 후엔 고기에서 배어나온 육즙에 야채를 볶는다. 김수미는 이렇게 하면 야채에 고기 육즙이 배어서 잡채가 더 맛있어진다고 설명했다. 야채 중에서는 딱딱해서 익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당근부터 냄비에 넣는다. 그리고는 냄비 한쪽에 버섯, 다른 한쪽에는 목이버섯, 다른 한쪽에 양파를 차례대로 넣는다. 야채를 익히는 중간중간에 들기름을 약간 둘러준다.

 

 

 

야채를 익힌 후에는 당면 양념을 만들어야 한다. 당면 양념은 간장 2큰술, 설탕2큰술, 마늘 2분의 1과 참기름으로 만든다. 당면 양념을 만들고 나면 냄비에 30분 정도 불린 당면을 넣고 당면 양념을 넣는다. 그리고 시금치와 대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고기를 넣어준다. 김수미는 통깨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김수미표 잡채를 시식한 셰프들은 너무 고소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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