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을 전화통화로 연결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게 됐다.
박지원 의원은 16년 만에 평양에 가는 것이며 당 대표 아닌 국회의원으로서 유일하게 동행하게 됐다.
박지원 의원은 이번 수행원에 포함된 이유를 설명했다.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예우를 차리고 있으며 뉴스공장 등을 통해 북한의 입장을 전달한 것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배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과 미국의 현원, 트럼프 대통령이 처한 정치적 상황, 미국 고위직들의 생각을 북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가장 정이 많이 든 김여정 상임위원장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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