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배우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하늘색 스웨터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선이 굵은 콧대와 눈썹라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멋있어요~”, “잘생ㅠㅠㅠㅠ”, “눈싸움 했는데 내가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수는 1993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현재 그는 1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탁구공’에서 주인공 김영준 역으로 촬영 중이다.
‘탁구공’은 대학생 청년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동질감과 감정의 전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형식의 버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0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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