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탁구공’에서는 지수와 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2부작‘탁구공’에서는 영준(지수)은 인하(해령)와 처음 만난 것은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게 되고 구해 준 날이었다.
인하(해령)는 영준(지수)과 친해졌지만 대화를 이어 나가기가 힘들었고 “니가 하는 말은 다 외계어 같아. 너는 내가 아는 남자친구 중에 제일 난해해”라고 말했다.
영준(지수)은 인하(해령)가 데이트 폭력을 일삼는 남자친구를 여전히 만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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