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탁구공’에서는 유재명과 지수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2부작 ‘탁구공’에서는 영준(지수)은 좋아하는 인하(해령)에게 차이고 마음을 다쳤다.
영준(지수)은 한 밤에 개천 길을 걷던 중에 경찰의 사이렌소리와 개천 옆 지하 배수로에 어떤 노숙자가 죽었다고 소리를 들었고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지게 됐다.
영준이 정신을 차려보니 한 노숙자의 천막 안이었는데 노숙자 득환(유재명)은 영준의 지갑을 꺼내고 안을 확인하고 있었다.
득환(유재명)은 영준에게 “내가 펍에 킵해 놓은 블랜디드 위스키 21년산을 가져오면 지갑을 주겠다”라고 했다.
다음날 영준은 펍에서 그런 손님은 없다는 말을 들었고 득환(유재명)이 있는 천막을 다시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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