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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암수살인’ 김윤석X주지훈 인터뷰 ··· 발생은 했으나 수사가 없는 살인사건을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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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암수살인’의 주인공 김윤석과 주지훈을 인터뷰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암수살인’의 주인공인 김윤석과 주지훈을 인터뷰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암수살인은 피해자는 있으나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을 뜻한다. 영화 ’암수살인‘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김윤석은 형사 전문 배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제까지 영화 속에서 형사 역을 맡은 적이 많다. 리포터가 김윤석에게 형사 역할이 지겹지 않냐고 질문했다. 김윤석은 항상 불쌍한 느낌이 강한 형사였는데 이번에 진짜 형사다운 형사 역을 맡아서 굉장히 좋았다고 답했다.

 

 


주지훈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런 그가 완벽한 사투리 연기를 위해 부산 출신 곽경택 감독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주지훈은 김윤석의 오랜 팬이라고 말했다. 김윤석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주지훈은 하정우에게 김윤석 선배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김윤석을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친근했다고 답했다. 김윤석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도 김윤석과 주지훈이 가진 저력이 한 몫을 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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