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가 나혜미를 위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내놓았다.
1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은 미란(나혜미)이 어학연수를 가지 못한 실망감으로 술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란(유이)은 그 동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이 모두 들어있는 통장을 양자(임예진)에게 주며 “미란의 어학연수비에 보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동철(이두일)이 안방에서 나왔고 양자(임예진)의 손에 있던 도란의 통장을 빼앗았다.
이어 동철은 양자에게 “당신이 이러니까 미란이가 정신을 못차리는거다. 정 가고 싶으면 도란이처럼 미란이도 돈 벌어서 어학연수가라고 해”라고 말했다.
또 대륙은 장소영(고나은)을 만나서 “좋아했었다”라고 고백을 하지만 장소영(고나은)은 “늦었다. 저는 이미 약혼을 하게 됐다”는 답변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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