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출옥하고 이두일과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첫방송’에서는 영훈은 그렇게 하나뿐인 딸 도란(유이)과 생이별한 지 27년 후, 모범수 특사로 예정보다 따른 출소를 하게 됐다.
영훈(최수종)은 자신을 마중 나온 동철(이두일)에게 “너와 인연은 27년 전에 끝났다. 나 이름도 바꾸고 살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철(이두일)은 “형 도란이 봐야지?”라고 물었고 영훈(최수종)은 “내가 네 딸을 왜? 갈게 건강해라. 도란의 앞날을 위해 모른채 살자”며 사라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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