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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첫방송’ 최수종, 아내 병원비 구하려다 범죄 무기징역…이두일X임예진이 ‘딸 유이를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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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아픈 아내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고 무기정역을 받으면서 딸 유이를 이두일과 임예진이 기르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첫방송’에서는 영훈(최수종)은 아픈 아내의 병원비를 구하려다 범죄자가 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영훈(최수종)은 동철에게 도란을 고아원에 보내라고 하면서 “살인자의 딸로 사는 것보다는 고아로 사는게 나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 혈육 같은 동생 동철(이두일)은 영훈의 딸 도란(유이)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나섰다. 
 
도란(유이)을 데리고 온 동철(이두일)은 아내 양자(임예진)이 반대를 하지만 아이를 키워 줄 사람이 없다고 부탁을 했고 어쩔 수 없이 키우기로 했다.
 

또 영훈(최수종)은 10년 동안 두일이 가져온 도란의 사진과 편지를 받지만 만나는 것은 거절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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