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숏컷으로 파격 변신…“더 예뻐져”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진이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진이 씨의 첫 예능! 많이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윤진이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해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등에서 활약했다.

이어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다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