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가 유이를 찾아와서 자신의 일을 방해한 것에 대해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의 예기치 않은 간섭으로 대기업 회장의 딸 장소영(고나은)과의 계획된 만남을 망치게 됐다
이에 대륙(이장우)는 “왕대륙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녀. 이게 다 그 여자 때문이야”라고 중얼거렸다.
대륙(이장우)은 아르바이트를 끝마치고 나오는 도란(유이)에게 “당신 나 좀 봅시다”라고 말했고 도란(유이)은 “아까 그 제비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때 전화를 받은 도란(유이)은 대륙(이장우)에게 “부모님이 이러는 건 알고 있냐? 부모님 속썩이지말고 정직하게 살아라”고 말하고 뛰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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