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가을철을 맞아 산에서 버섯을 따다가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7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피골'에서 주민 서모(65) 씨가 버섯을 채취하다가 20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서 씨는 소방 헬기로 강릉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2시께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서 김모(65) 씨가 버섯을 따다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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