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대화의 희열’의 초대 손님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김중혁 작가는 표창원 의원에 대해 직업을 많이 바꾸는 직업 컬렉터의 인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국 작가는 표창원 의원을 향해 따질 게 있었다고 한다.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표창원 의원이 나와 단 한 권의 책만 선정되는 상황이었는데 강원국 작가의 ‘대통령의 글쓰기’를 고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표창원 의원은 그 책을 고르면 대통령 욕심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을까봐 제작진한테도 따로 부탁했다고 한다. 강원국 작가는 모든 게 풀렸다며 흐뭇해 했다.
유희열이 따질 내용은 뭐였을까?
유희열은 표창원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에 친척분들이 많이 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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