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1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준비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수경은 허경환과 문세윤이 영화 ‘타짜’에서 나왔던 미용실에서 혼나는 장면과 ‘고니’ 조승우의 머리를 잘라주던 장면에 대해 묻자,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면서 기억을 하지 못하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정준영은 “도박 이야기 하냐?”, “뭔 소리냐? (이수경이) 타짜에 나왔었냐?”며 놀라 했다. 그리고는 “어우, 이 누나 스타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이 의아해 했던 이유는 이수경의 동안미모 때문이었다. 꽤 어려 보이는 이수경이 지난 2006년 개봉한 ‘타짜’에 나왔으리라 생각을 못한 것이었다. 영화 ‘타짜’ 개봉 당시 24살였던 그녀의 현재 나이는 37살이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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