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간’ 김정현, 황승언에 마지막 편지…“너 자신을 위해 모든 진실 밝혀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남겨진 사람들에게 써둔 유언이 공개됐다.

김정현은 뇌에 종양이 생겨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고, 미리 주위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두었다.

김정현은 서현을 구하기 위해 바닷가에 뛰어 들었다가 사망했고, 김정현의 가족들과 황승언은 그의 마지막 편지를 받았다.

MBC ‘시간’ 방송 캡처
MBC ‘시간’ 방송 캡처

편지에는 “나의 친구 은채아, 우리 인연 참 많이 얽혀있었는데 아직 풀지 못한 실타래, 세상을 떠나는 이순간에도 떨칠 수 없는 이 더럽고 추악한 느낌을 너도 느낄거라고 생각해. 이유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잘 알고 있겠지. 내가 진실을 못밝혔다면 네가 모든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 너 자신을 위해서”라고 적혀있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