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과 서현이 보육원에 봉사하러 갔다.
김정현과 서현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모처럼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 아이는 서현과 김정현에게 이모 삼촌 말고 우리 엄마 아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은 김정현에 “만약에 그 아이의 엄마아빠가 된다면 그 아이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더 불행해질거야. 이 결혼생활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아. 책임질 수 없는 일을 애초에 하지 않는 게 맞아”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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