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달달한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장을 찾아 서로의 선글라스, 스카프를 골라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CR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사모님은 형님이 뭘 하셔도 다 좋아하신다. 저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내의 스카프를 함께 봐주던 손병호는 “70년대로 돌아갔네”라고 귀여운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은 즐거운 쇼핑을 만끽했다.
한편, 어느덧 결혼 17년 차를 맞은 손병호(나이 57세), 최지연(나이 54세) 부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2층 주택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에서는 넓은 마당과 두 딸을 포함한 네 가족을 위해 마련된 아늑한 침실, 그리고 아내를 위한 지하 연습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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