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병호(나이 57세)와 최지연(나이 54세) 부부가 둘째 딸 생일파티 준비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둘째 딸 지아 양의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선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병호는 “지아의 생일 날 항상 하는 이벤트가 친구들을 초청하는거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둘째 딸이 가만 생각해보면 나와 나이가 47살 차이가 난다. 어린 딸을 위한 희생, 그게 사랑 아니겠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딸의 생일파티를 앞두고 집안 곳곳을 장식품으로 꾸미고, 마당에 풀장까지 완성하는 등 정성을 쏟는 모습이었다.
둘째 딸의 생일이 여름이라 매해 “풀장 파티”를 연다는 손병호 부부. 이에 지켜보던 이들 역시 놀라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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