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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손병호, 팥빙수부터 물놀이까지…둘째 딸 생일 파티 개최 “아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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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병호(나이 57세)가 둘째 딸 생일파티에 열정을 붙태웠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둘째 딸 지아 양의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선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모습이 이어서 공개됐다.

평창동 집 마당에 풀장을 설치한 손병호는 둘째 딸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아이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재미 요소를 준비한 것을 물론, 팥빙수를 직접 갈아 아이들에게 주는 등 ‘만점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방송 캡처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방송 캡처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도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집안 곳곳을 장식품으로 꾸미며 정성을 쏟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둘째 딸의 생일이 여름이라 매해 “풀장 파티”를 연다는 손병호 부부. 이에 지켜보던 이들 역시 놀라움을 표했다.

‘동상이몽’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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