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손예진은 “현빈 씨와 이번 영화에서 처음 만났다. 첫인상은 피부가 정말 좋다였다. 머릿결도 되게 좋더라. 여성들이 탐낼만한 피부와 머릿결을 가지고 있는 남자배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몰입하게 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다였는데 시사회를 보고 성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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