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한 김환희, 정다빈이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한 김환희, 정다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환희는 “7살에 첫 데뷔, 지금 10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중의 뇌리에 깊게 남은 영화 ‘곡성’출연에 대해 언급하며 “영화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대사가 사람들한테 인상이 깊었던 것 같다. 저는 예상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를 했다. 아직도 그걸로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고 말했다.
김환희, 정다빈은 인터뷰에 이어 트와이스, 선미의 댄스를 귀엽게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김환희, 정다빈이 함께 출연한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회와 함께 관계를 맺고, 또 상처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오는 6월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6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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