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거가대교 음주 난동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거가대교서 음주 난동, 실탄 발사·특공대 투입”를 주제로 삼았다.
이날 새벽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25t 트레일러 50대 운전기사가 도로를 점거하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그는 실탄까지 쏜 경찰과 대치하다, 결국 특공대의 진압으로 5시간 만에 검거됐다. 이 사건으로 거가대교는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체포된 해당 운전기사는 생활고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일단은 원인, 범행 동기를 철저히 조사하는 게 순서겠다. 도로 점거 난동은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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