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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거가대교서 음주 난동, 실탄 발사·특공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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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거가대교 음주 난동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거가대교서 음주 난동, 실탄 발사·특공대 투입”를 주제로 삼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이날 새벽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25t 트레일러 50대 운전기사가 도로를 점거하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그는 실탄까지 쏜 경찰과 대치하다, 결국 특공대의 진압으로 5시간 만에 검거됐다. 이 사건으로 거가대교는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체포된 해당 운전기사는 생활고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일단은 원인, 범행 동기를 철저히 조사하는 게 순서겠다. 도로 점거 난동은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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