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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방미, 제주도 집 최초 공개…“휴식 취할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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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방미(나이 59세)가 제주도 힐링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월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방미의 제주도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재산을 늘려 약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바 있는 방미. 그의 제주도 집은 거대한 느낌 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또 아늑한 느낌이었다.

방미는 “큰 집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편안하고 깔끔한 집.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고 말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약 23년 전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을 떠났던 방미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 정착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연예인을 했지만, (이후) 후배들도 생겼다. 자리를 좀 비워주고 언젠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뭔가 있지 않을까?’하고 도전을 해 본거다”고 미국 생활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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