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방미(나이 59세)가 제주도 힐링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월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방미의 제주도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재산을 늘려 약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바 있는 방미. 그의 제주도 집은 거대한 느낌 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또 아늑한 느낌이었다.
방미는 “큰 집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편안하고 깔끔한 집.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고 말했다.
약 23년 전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을 떠났던 방미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주도에 정착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연예인을 했지만, (이후) 후배들도 생겼다. 자리를 좀 비워주고 언젠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뭔가 있지 않을까?’하고 도전을 해 본거다”고 미국 생활을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