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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팩트, “모두 모두 뜬소문 ~ ” 열창 ··· 방미와 관객 모두 중독성 있는 가사 따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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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임팩트가 방미의 ‘뜬소문’을 불렀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임팩트가 방미의 ‘뜬소문’을 불렀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뜬소문’은 방미의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임팩트의 ‘뜬소문’은 마치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됐다. 임팩트의 무대의상은 자신들이 준비한 곡인 ‘뜬소문’의 흥겨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칼라풀한 의상이었다.

 

 

임팩트는 노래와 힘있는 안무를 동시에 소화했다. 임팩트는 노래하는 내내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실수를 하거나 흐트러짐이 없었다. 1980년대 노래를 2018년도 버전으로 편곡하면서 포함시킨 랩도 흥겨움을 더했다. 임팩트는 후반부로 갈수록 흥과 함께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임팩트와 함께 한 안무팀도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힘있는 안무를 매끄럽게 소화했다.  

 


 

무대 맞은편에 앉아 있는 방미는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면서 임팩트의 노래를 따라불렀다. 관객들 역시 활짝 웃는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몸을 들썩이면서 임팩트의 무대를 즐겼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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