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외신기자들에 2018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이번 주 이슈된 기사인 ‘2018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일본의 나리카와 아야 기자는 일본에서 헤어진 딸과 극적으로 만나서 15분 간의 짧은 만남을 가진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박경림은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홍 13만 3603명이고 가족을 만난 사람은 약 2만명으로 예전보다 적었다”라고 하면서 가슴 아픈 생이별에 대해 말했다.
동애영 중국 평론가는 “1981년도에 중국에서도 이산가족 상봉이 있었다”라는 얘기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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