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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박경림X장강명X박재민, 한국,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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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외신기자들이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30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외신기자들과 ‘비혼’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박경림은 “비혼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기자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일본의 나리카와 아야기자는 “일본은 지금 접촉을 하지 않는 언콘택트 사회가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프랭크 스미스 캐나다 기자는 “결혼식에 대한 비용적인 문제도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창피한데 제가 제가 결혼식을 성대하게 했다. 하객이 5000명정도 왔는데 지금은 결혼식을 스몰웨딩이라고 하며 작게 많이 하는데 그때는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장강명은 비혼에 대한 것은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만족도가 높아지고 남성은 낮아진다라는 조사결과를 보여줬다.

그 결과를 본 프랭크 기자는 “한국의 가사 노동이 그보다 몇배를 받는 직업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노동을 한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에바 존 프랑스 기자는 “맞벌이 부부들이 유연하게 일의 분담을 했으면 좋겠다. 남성의 육아휴직도 잘 갖춰져 졌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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