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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김동완, 상위1% 부동산 부자에게 “세입자의 설움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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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김동완이 상위1%  부동산 부자에게 세입자의 설움을 물었다.
 
23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빅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보유세’라는 주제로 상위1% 부동산 부자를 초대해서 외신기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2016년 개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확인하니 주택부자 상위1% 보유 주택수 평균 91만채이고 가장 많은 주택을 가진 사람은 1650채라고 나왔다.
 
스튜디오에 보유 부동산 20여채, 부동산 자산 200억, 1년 보유세 3천여 만원, 보유주택 20여채를 가진 부동자 부자 제갈량씨가  출연했다.
 
박경림은 재갈량씨에게 보유세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부담스럽지 않다”라고 했고 “그 이유는 집값이 10억원이 상승했다. 그렇기 때문에 보유세는 그리 영향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강명은 “왜 부동산을 많이 샀냐?”라고 물었고 그는 “투자의 개념으로 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다. 부동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급의 기초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또 김동완은 “제갈량님은 세입자의 설움을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제걀량은 “저도 신혼 초에 반지하에서 살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 대한민국은 보유세가 선진국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보유세를 높이고 시세를 과세 표준 금액으로 산정하면 보다 나은 결과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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