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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오키나와에서 남편-딸과 함께한 일상…‘달달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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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하는 남푠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보기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은 2017년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딸 아윤을 낳았다.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1976년생인 조우종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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