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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딸 아윤 득녀 후 첫 생일에 감동…‘훈훈한 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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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 아윤 득녀 후 첫 생일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가족되고 처음으로 맞는 내생일. 꾸미고 나가지도 외식도 못했지만 남편과 아윤이 그리고 마릴린먼로가 축하해주었어요. 식탁의자에 세워놓고 찍은 어설픈 셀카가 제법 맘에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조우종, 딸 아윤이와 함께 생일을 보낸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화목해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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