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가족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키나와 어딘지 물어보시는 분들 계셔서요 여기는 #하얏트리젠시오키나와이구요 사실 저희엄마 환갑기념 다같이 가족여행왔답니다 숙소 잡을때 아기가 둘이나 돼서 공항에서 가까운 점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을 꼭 빼닮은 딸 아윤 양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윤이 너무 예쁘다”, “선남선녀 닮은 이쁜아기~~ 종디 목소리 듣고 싶어요~~ㅎ”, “세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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