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빅뱅 지드래곤(GD)의 어린 시절 방송 출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방송의 날 특집으로 MBC 1호 배우로 공채 탤런트 1기 김애경과 성우 1기 최선자 그리고 대한민국 첫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주인공 이의정이 등장했다.
지난 1994~1995년 고등학생 시절 11대 뽀미언니를 맡았던 이의정의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 이 당시 ‘뽀뽀뽀’에서 체조하는 아이들 중 익숙한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모습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의정은 당시 지드래곤을 기억하면서 “꼬마 룰라에서 춤을 굉장히 잘 춰서 항상 메인에 있던 친구가 어느 날 가수가 돼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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