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중부지역 폭우 소식을 보도했다.
29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서울권 강수량과 침수 피해 등의 뉴스에 대해 다뤘다.
지난 28일 서울 일부 지역 시간당 50mm가 넘는 기습 폭우로, 중랑천이나 신촌 번화가 등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 노원구 월릉교 부근에서는 결국 차량 침수로 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청계천과 잠수교 일대 보행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금 (29일 오전 8시 35분 기준) 현재 서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는 해제가 됐는데, 중북부 지방에는 아직도 적지 않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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