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폭격조준기의 십자선을 만든 머리카락이 소개됐다.
2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40년 미국의 메리는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손으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콜로라도 댄서 메리 뱁닉 브라운은 신문에 미 육군 항공대에서 기상관측에 사용될 머리카락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가 게재되었고 56cm 이상의 염색을 하지 않은 금발 머리를 구하고 있었다.
그에 딱 부합되는 조건이 메리 머리카락이었던 것이었고 메리는 큰 결심을 하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보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머리카락은 기상 관측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만든 폭격조준기의 십자선을 만든 것이다.
그 내용은 기밀이기 때문에 기상관측이라고 속이고 머리카락을 구했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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