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개가 소개됐다.
26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주인이 죽자 스트레스로 백모가 된 반려견이 나왔다.
아내에게 검정색 털을 가진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선물받은 고지는 소니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줬다.
그러던 어느날, 고지는 2002년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간암 선고를 받은 후 이듬해 세상을 떠났다.
이후 놀랍게도 소니아의 털 색깔이 검정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했고 동물학자가 확인해 본 결과 그 이유는 주인 고지를 너무 그리워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소니아는 고지가 죽은 후부터 서서히 하얀 털이 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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