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24년 간 한 번도 뛰지 않은 축구선수를 소개했다.
26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4년동안 한번도 경기에 뛰지 않은 축구선수를 소개했다.
1963년 태어난 까를로스 엔리케는 어릴때부터 축구에 재능이 있어서 축구선수가 됐고 10개의 축구구단을 거쳤다.
그는 처음 멕시코 푸에블라FC에 입단했는데 경기 직전 첫 경기에서 갑자기 허벅지가 아파서 뛸 수 없게 됐다.
그 후에도 허벅지 틍증 이어졌고 이 때문에 번번히 경기 출전을 할 수 없게 됐다.
또 1987년 브라질 방구AC에 소속된 시절에는 교체 투입 선수로 들어가기 전 구단주를 비난하는 소리에 관중들과 싸움이 붙어서 1초도 출전하지 못한채 퇴장 당했다.
사실 자신은 24년간 일부러 아픈척을 했고 그 이유가 축구가 하기 싫어서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6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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