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의성이 이승환과 동갑임을 밝히며 주위 반응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김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의성의 나이는 1965년생이며 이승환과 동갑이다. 이날 그는 “왜 놀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이승환이 메이크업을 1cm씩 하고 다닐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의성은 “걔는 일부러 자기가 젊은 걸 자랑하려고 페이스북 같은 데서 ‘의성이 이놈아’ 한다. 그럼 또 사람들이 반응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월~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특히 박선영 아나운서로 휴가로 현재 배우 박정민이 대신해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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