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소연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식구’ 주연을 맡은 장소연이 출연했다.
장소연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의 누나 역으로 출연했다.
장소연은 ‘국민 누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이 일본에 포상휴가를 다녀오기도 했다.
장소연은 “포상 휴가를 처음으로 가봤다. 드라마가 잘 돼서 다행”이라며 “여행 자체를 좋아하는데 같이 드라마를 했던 사람들이랑 여행을 같이 가 설레더라. 가서 즐겁게 놀고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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